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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시리즈 순서
소니의 스파이더맨이 마블 MCU의 멀티버스로 합류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블 영화 또 스파이더맨 자체 영화의 순서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스파이더맨 자체의 순서부터 마블의 영화와 곁들여 볼 수 있는 순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파이더맨 1, 2, 3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는 마블과는 연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시리즈로 즐기기엔 좋습니다. 이후 마블에서 시작된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롬홈, 노 웨이 홈까지입니다. 스파이더맨 1은 소니 픽처스의 작품입니다. 스파이더맨 초기 설정인 초인적인 힘과 몸에서 직접 발사되는 거미줄 그리고 유머러스한 댄스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 자체를 모르고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면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파이더맨 1은 장면전환이 되는 부분들은 정말 멋지게 연출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감독인 샘 레이미의 작품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는 관객들이 장면들을 볼 때 긴장감과 약간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파이더맨 3에서는 베놈의 등장도 볼 수 있는데 이 베놈은 영화화된 베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심비오트의 첫 등장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첫 번째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인간적인 스파이더맨으로 힘은 초인적이지만 거미줄은 기계를 직접 만들어서 쏘며, 약품이 떨어지거나, 기계가 파손되는 경우 거미줄을 발사하지 못합니다. 또한 가장 슬프게도 스파이더맨의 MJ가 죽게 되는 유일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여주인공 그웬의 죽음을 보여주는 장면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많은 팬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공통점은 벤 삼촌, 그들의 사랑 MJ로 볼 수 있습니다. 마블에서 새롭게 시작되며 조금은 변화했지만 큰 공통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블 스파이더맨의 시작
2002년 샘 레이미 감독을 시작으로 21년까지 무려 19년 동안 8편의 단독영화가 나올 정도로 사랑받는 마블의 캐릭터 그중 많은 기대를 받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어벤져스의 활동 당시 치타우리 종족의 지구침공이 이루어지고 지구에는 그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무기의 잔해와 파괴된 건물이 많았던 당시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망가진 도시 속에서 우주인들이 버리고 간 무기나 우주선의 잔해를 치우는 일을 맡고 있던 툼즈는 시와 계약을 하고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툼즈가 작업하고 있는 현장에 낯선 이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툼즈에게 작업 중지를 이야기하며 토니 스타크와 정부가 새로운 계약을 하여 작업장의 폐기물들을 처리한다는 통보를 받습니다.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은 툼즈와 그의 직원들 하지만 툼즈는 이대로 큰돈을 벌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였고 자신들이 수거하다가 남긴 치타우리 종족의 무기들을 새롭게 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툼즈는 벌처라는 이름의 빌런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그는 토니 스타크의 회사에서 우주폐기물을 수거하는 차량을 습격하여 우주인들의 무기를 빼앗고 이를 통하여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한 파티에 초대받은 피터는 큰 폭발음을 듣고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하여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피터는 벌처 일당의 무기 거래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터는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뒤를 쫓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을 관찰하며 토니 스타크 트럭의 폐기물을 빼앗으려고 하였을 때 피터가 벌처와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피터는 스타크 차량에 갇히게 되고 벌처는 원하는 무기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창고에서 빠져나온 피터는 한동안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되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파티에 짝사랑하게 된 여자애와 함께 가기로 합니다. 여자아이를 픽업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향한 피터는 그곳에서 벌처를 보고 굳어버립니다. 그리고 벌처 또한 피터가 스파이더맨임을 알게 됩니다. 벌처는 그의 딸아이와 피터를 파티장에 데려다주고 피터만 남은 차 안에서 자기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후 벌처의 일당들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비행기를 공격하기로 합니다. 이를 알게 된 피터는 맨몸으로 그들을 막으러 가게 됩니다. 그렇게 비행기의 공격을 막았지만 비행기는 파손이 되고 피터는 벌처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기계 날개에 갇힌 툼즈를 구해내고 피터는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토니 스타크와 스파이더맨
시빌 워에서 피터 파커를 데리고 온 토니 스타크 그는 아이언맨으로 활동하는 히어로입니다. 그가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8분 정도의 출연으로 1000만달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1000만 달러는 한화로 약 141억원이라고 합니다. 출연료로도 이슈가 되었지만 또 다른 이유는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는 성장기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의 아버지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 하나하나로 조금씩 더 성장해가는 피터 파커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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