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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시대에 흥행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줄거리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펜데믹 시대인 21년에 개봉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펜데믹 시대가 시작되어 흥행을 할 수 있을까? 우려하는 목소리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도 800만을 돌파하는 흥행성적을 보여주게 됩니다. 원래 마블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스파이더맨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집중하여 보게 되었던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봅시다. 영화는 2편인 파프로홈의 마지막 장면에서 메인 빌런 미스터리오의 계략으로 전 세계에 정체가 밝혀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와 그의 연인 MJ 그리고 가족들의 평범했던 일상을 없어지고 온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경찰은 물론 각종 언론사들에도 말입니다. 피터는 MJ와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 순간 정체가 밝혀졌기에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일상생활도 할 수 없어 집니다. 피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 됩니다. 피터는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세상 사람들이 자신이 스파이더맨 이라는 것을 잊게 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인지는 마법 주문을 시작하게 되는데 피터는 자신을 가족과 지인을 제외해달라고 하며 변경 사항을 주문의 외우는 스트레인지에게 계속하여 이야기합니다. 이때 주문이 엉키게 되고 주문으로 인해 멀티버스 세계가 열려버립니다. 멀티버스 속에 피터 파커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차원을 넘어 현실로 오게 됩니다. 이때 스파이더맨 1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등장한 모든 빌런이 현실로 찾아와 세계를 공격하게 됩니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더욱 상세한 이야기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하여 시청하시면 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명장면 스파이더맨 총집합
3스파라고 불리는 명장면은 스파이더맨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영화 제작 중 스포일러 사진 한 장이 유출되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 속에는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하고 있게 되는데 이 장면 하나로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게 됩니다. 실제로 영화가 개봉되고 모두 이 장면에서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두 명의 스파이더맨은 비교적 어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겪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야기를 해주고 자신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홀랜드에게 인식시켜줍니다. 그들보다 어린 스파이더맨 홀랜드의 든든한 형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함께 빌런들과 맞서게 됩니다. 무엇보다 영화에서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등장할 때 짜릿함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인지의 반지를 이용해 피터의 친구 네드가 우연히 포탈을 열게 됩니다. 피터를 찾기 위한 포탈로 홀랜드가 아닌 두 명의 스파이더맨을 소환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 4 제작 확정
노 웨이 홈이 끝나는 무렵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이전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처럼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는 아이언맨이 주었던 슈트가 아닌 이전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처럼 자기 슈트를 직접 만들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무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세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많은 팬이 기다리던 스파이더맨의 다음 편은 23년 2월 제작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됩니다. 2월 14일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를 통하여 제작 확정을 알렸고 그는 톰 홀랜드와 함께 3개의 작품을 더 진행할 것이라고 이전 인터뷰에서도 밝혔다. 많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작가들이 펜을 들어 이야기를 쓰고 있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게 됩니다.
성장하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기존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성장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현대 시대에 맞게 SNS를 즐기며 셀카와 영상을 찍는 면에서는 확실하게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두 명과는 다른 점이 보이게 됩니다. 톰 홀랜드의 재치 있고 어린 모습에 마블의 팬들은 마블 시리즈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하나의 영화가 끝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 또한 영화의 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인 메이 숙모를 잃고 친구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홀랜드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스파이더맨은 특유의 발랄함과 유쾌함으로 인해 계속하여 시리즈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시즌4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이언맨의 슈트가 아닌 직접 만든 슈트로 어떤 스파이더맨을 보여줄지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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